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팁 (문단 편집) === 다크룻/다크런 === 다크룻이란 골동품들을 무시하며 모든 방을 탐험하며 전투를 마쳐 위험요소를 제거한 뒤, 횃불 밝기가 0인 상태로 남겨놨던 골동품을 탐색하는 것을 말한다. 다키스트 던전의 특성상 횃불 밝기가 0일 때 전투와 관련해서는 여러 패널티를 받지만 대신 아이템 보상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를 이용해 미리 모든 전투를 마친 뒤 횃불을 꺼버리고 남겨둔 골동품만 챙기면 패널티를 최소화하면서도 보상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밝은 상태에서의 보상의 2~3배 가량을 벌어들일 수 있고 장신구가 나올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초반 앵벌이용으로는 제격이다. 다크룻의 유무에 따라 초반 영지의 발전 속도 차이가 크게 달라질 정도. 다만 이미 이동했던 통로를 다시 지나갈 때 전투가 생길 수 있으며, 횃불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선 전투 패널티가 크고 '''확률적으로 기는 혼돈이 난입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투가 생성됐다면 다시 횃불을 켜야한다. 즉 횃불의 소모가 상당히 격렬해지므로 횃불을 많이 챙겨가야 하며, 배고픔 이벤트의 등장 확률도 크게 높아지므로 식량 역시 많이 챙겨가야 한다. 특히 식량의 경우 최대치를 챙겨가더라도 삼림지대처럼 길쭉한 통로가 많다면 다크룻 동선이 매우 길어져 식량이 부족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전투가 다 끝나기 전에 다크룻을 여러 차례 나눠서 하거나, 너무 돌아오기 힘든 구간에 있거나 식량을 주는 골동품은 미리 까는 것이 낫다. 상위개념으로 전투까지 밝기 0 상태로 진행해 전투 보상을 늘릴 수 있는 다크런도 있지만, 다크런은 기본 패널티가 매우 강해 전용 장신구, 기벽이 없으면 쉽사리 파티가 터져나가기 십상이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들 위험부담이 큰 하드코어 플레이이며, 결정적으로 다크런과 다크룻 간의 보상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 굳이 다크룻을 놔두고 다크런을 해야되는 메리트가 적은 편이다. 그나마 이를 다크룻에 응용하자면 다크룻을 시작하기 직전의 전투에서, 마지막 적을 마무리하기 전에 횃불을 꺼 그 전투의 보상을 증가시키는 정도로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횃불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점은 유의. 다만 밝기가 낮은 상태에서의 전투를 지나치게 기피할 필요는 없다. 챔피언의 강화 및 스트레스/체력 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전투 상황이 매우 수월해지고, 다크런에서 가장 치명적인 변수인 기습 역시 미리 돌아다니며 정찰을 통해 전투 위치를 확인했다면 절대 당하지 않고 역으로 기습할 확률이 늘어나게 되며, 치명타 확률은 피아 가리지 않고 늘어나기 때문에 선공을 잡을 수 있다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즉, 이런저런 준비가 잘 되어있고 횃불이 부족할 것 같다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일부 구간은 과감하게 다크런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보상을 더 증가시킬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선 챔피언 강화비용을 감당할 자금, 고효율 정찰 장신구와 속도와 치명타, 데미지를 올려주는 고효율 딜링 장신구가 갖춰져 있어야 하므로 초기부터 무리해서 다크런을 하기보단, 기반이 안정된 상태에서 약간만 다크런을 하는 것이 좋다. 베테랑 이상부터는 그 자체로 견습보다 훨씬 위협적인 기는 혼돈이 난입할 확률이 상당히 증가하기 때문에 아예 0으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고, 최소한 전투 앞에서 횃불 1개 정도는 켜두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